그간 양파,고구마작업에 시간 내기 어려워 사진만 찍어 놓았는데, 이번에 올려 보겠읍니다.
앞집은 벌써 아주머니들 도움을 받아 양파작업에 들어 갔는데.... 우린 언제 이걸 다하나?
사진은 많이 생략했지만 열심히 뽑았읍니다.
한쪽은 푸대에 잘라 담고......
종자로 쓸 놈은 요렇게 묶어 놓고.......
어떻게 자르냐구요? 가지런히 정리 해 놓은 마늘을
마늘 자르는 전용가위(?)로 그냥 싹둑 싹둑 자르면 됩니다. 단순노동임다.
하도 진도가 안 나가, 부모님도 모셔오고, 큰형님도 부르고,
큰누나와 매형도 부르고............
혹시 미쳐 뽑지못한 마늘 있나, 확인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