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황토고구마

고구마의 역사


고구마(학명: Ipomoea batatas)는 메꽃과의 한해살이 뿌리 채소로주로 전분이 많고 단 맛이 나는 혹뿌리를 가진 재배용 작물이다꽃은 나팔꽃과 유사한 꽃이 핀다

씨앗으로도 번식하나 영양뿌리를 얻기 위해 경작할 때에는 씨앗으로 경작하지 아니한다.


[재배역사]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한반도에 들어온 시기는 조선시대 영조 39년 조엄이 일본 쓰시마에서 가져와 제주도에서 길렀다.
그때는 감저(甘藷)라고 불렀고 조엄이 들여왔다 해서 조저(趙藷)라고 불렀다. 이후 감저는 고구마가 아닌 감자(potato)를 가리키는 말로 변화 되었고 고구마라는 말은 쓰시마 지방어로 고구마를 가리키는 고코이모(孝子イモ)의 음이 변화된 것으로 추측이 된다.
제주도에서는 아직도 고구마를 가리켜 감저 혹은 감자라고 하고 감자를 지실 혹은 지슬이라고 한다.

[출처: 위키백과]
 

고구마의 원산지는 멕시코에서 남아메리카 북부에 이르는 지역으로 추정되며 원종(原種)도 명백히 밝혀지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약 2,000년 전부터 중·남아메리카에서 재배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신대륙을 발견한 당시에는 원주민들이 널리 재배하였는데,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에 의해서 에스파냐에 전해졌고 그 뒤 필리핀, 중국의 푸젠성[福建省]에 전해졌으며 차차 아시아 각국에 퍼졌다.
주로 아시아·아프리카에서 재배하며 서양에서는 생산량이 적다.
나라로는 중국·인도네시아·한국·브라질 등지에서 많이 재배한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황토고구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접옥답 내수용 고구마 모습  (0) 2011.05.30
고구마 비닐 제거 그 이후  (0) 2011.05.18
고구마 심기(2차)  (0) 2011.05.18
고구마 잎 비닐 뚫기  (0) 2011.05.10
고구마를 심다  (0) 2011.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