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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소식

스테비아 농법으로 생산한 양파

무안 하면 양파 비결 따로 있네
 전남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양파를 생산하고 양파의 소비촉진과 차별화를 위해 농협중앙회와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월9일 군에 따르면 그동안 문제됐던 연작장해를 해결하고 품질좋고 저장성이 높은 고품질 기능성 양파를 생산하기 위해
스테비아 농법으로 120여ha의 밭에서 양파를 생산했다고 밝혔다. 

 무안양파 브랜드 명성을 유지하고 양파의 소비촉진과 차별화를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연작장해 피해 최소화와 고품질 양파 생산, 저장성 향상으로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선도농가에서 스테비아 농법으로 재배 생산된 양파를 현재 이마트에 납품중이며 기존양파의 단맛보다 1~2Brix가 높으며 맛이 순화돼 소비자가 선호하고 있어 전량 농협과 계약 재배하기로 했다”며 “특히 다른 지역과 차별화를 위한 다양한 양파 품목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정책을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무안  박의돈기자 〈pyd@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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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스테비아농법이란?
스테비아를 특허공법으로 가공한 친환경 유기농자재는 토양내 유효미생물 활성화로 지력증진과 뿌리활착을 가져오고 식물 내에는 생육증진, 당도증진, 저장성향상을 가져와 고품질 농산물을 브랜드화 하는 신개념의 농법입니다.

우리농업의 자유무역협정(FTA)체결과 수입개방에 따른 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안전한 먹을거리 찾는 소비자 욕구 충족에 따라 친환경 스테비아 농법은 "고품질농산물" "건강한 농산물"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여 농가 경쟁력과 국민건강을 지향하는 친환경 농법입니다.



[자료출처:한국스테비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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