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에 비가 지겹게 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많이 걱정을 했는데, 이제는 남쪽이 때아닌 우기가 된 것 같읍니다.
비가 올려면 걍 세차게 오고, 글구 짧게 끝나던가!
한동안 흐린날씨에 이슬비에, 심심하면 소나기에........ 우울증이 생길 정도입니다.
높고 맑은 하늘에 고추 잠자리 날고, 지붕과 아스팔트에 빨간고추가 널려 있어야 할 요즘 이게 뭡니까?
하도 걱정이 되여 논에 나가 보았읍니다.
그래도 가을은 오는가 봅니다. 지금 우리 논은 가을 모드입니다.
(참고) 요즘은 막바지 찜통 더위에 죽을 맛 입니다.
아! 이것은 바탕화면 해도 되겠는데..... 하늘이 높지 않은게 흠입니다.
비가 올려면 걍 세차게 오고, 글구 짧게 끝나던가!
한동안 흐린날씨에 이슬비에, 심심하면 소나기에........ 우울증이 생길 정도입니다.
높고 맑은 하늘에 고추 잠자리 날고, 지붕과 아스팔트에 빨간고추가 널려 있어야 할 요즘 이게 뭡니까?
하도 걱정이 되여 논에 나가 보았읍니다.
그래도 가을은 오는가 봅니다. 지금 우리 논은 가을 모드입니다.
(참고) 요즘은 막바지 찜통 더위에 죽을 맛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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