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5~26일 서해안을 북상 하던 태풍-메아리의 영향으로 많은비와 강풍이 이었지만, 피해는 없었습니다.
걱정 해 주신 모든 분에게 이사진으로 답변드립니다. 모두 장마철 건강관리에 유의하세요.
한창 서해안으로 북상 중이던 태풍-메아리, 비가 다소 소강상태라 논을 찾았읍니다.사진에서 느끼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강한 바람으로 사진찍기가 어려웠읍니다.
벼는 이미 뿌리를 내려 잘 견디고 있었읍니다.( 2011.6.26)
<<<< 이사진은 지난 5.28일 모내기 했을때의 모습.
농사는 본인실력 50%, 하늘의 보살핌 50%라는 말이 새삼 느껴집니다. 태풍과 장맛비에 대한 아픈 추억들이 많이 있었지만, 올해도 별 탈없이 피해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근 한달만의 모습, 확연히 다르죠? 덕분에 잘 자라고 있읍니다. 계속 성원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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