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비아 농법으로 생산한 양파 무안 하면 양파 비결 따로 있네 전남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양파를 생산하고 양파의 소비촉진과 차별화를 위해 농협중앙회와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월9일 군에 따르면 그동안 문제됐던 연작장해를 해결하고 품질좋고 저장성이 높은 고품질 기능성 양파를 생산하기 위해 스테비아 농법으로 120여ha의 밭에서 양파를 생산했다고 밝혔다. 무안양파 브랜드 명성을 유지하고 양파의 소비촉진과 차별화를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연작장해 피해 최소화와 고품질 양파 생산, 저장성 향상으로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선도농가에서 스테비아 농법으로 재배 생산된 양파를 현재 이마트에 납품중이며 기존양파의 단맛보다 1~2Brix가 높으며 맛이 순화돼 소비자가 선호하고 있어 전량.. 더보기 이전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다음